제조업 G사 조직문화 진단 후, 실행 공백을 채우는 셀프-서비스 툴킷 개발과 데이터 기반 워크숍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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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s

I. 조직현황

  • G사는 매년 전사 조직문화 진단을 정기적으로 실행하고 사업부별 결과 리포트를 제공함
  • 데이터에 기반하여 조직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 기업
  • 하지만 진단이 연례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진단 자체에 대한 피로도가 누적됨. 동시에 진단 결과가 실제 현업의 변화로 이어지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이 내부적으로 있었음

II. 요청사항

  • 진단에서 실행으로, '현업 주도형' 개선 툴킷 개발

: "솔직히 저희가 진단 결과를 각 사업부에 드려도, 현업에선 막막해하는 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서는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항상 나오죠. 그러다 보니 개선과제는 매번 익숙한 활동으로 채워지기 일쑤고요. 전사적으로 진단 피로도가 상당한 만큼, 무겁지 않으면서도 각 사업부가 처한 상황과 진짜 문제를 제대로 짚어보고, 스스로 실행까지 연결해 주는 현장 맞춤형 툴킷이 필요합니다."

  • 전사 공통 이슈 해결을 위한 '전문가' 인터벤션 설계

: "그리고 '보고 효율'이나 '소통' 같은 문제는 여러 사업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질적인 이슈입니다. 이는 개별 부서의 노력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명확하죠. 이런 공통의 핵심 이슈에 대해서는 저희 조직문화팀이 직접 전문성을 발휘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깊이 있는 인터벤션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olution

I. 현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셀프-서비스 툴킷 개발

- 진단 이후 현업의 가장 큰 허들, '막막함(Problem-Finding의 어려움)'과 '실행 아이템 고갈(Solution-Finding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

- 셀프-서비스 툴킷 구성: 포커스 진단 + 솔루션 라이브러리

1. [포커스 진단] 막연한 문제를 구체적 이슈로 변환하여 Problem-Finding 지원

  • 이슈: 전사 진단 결과는 '숲'을 보여주지만, 현업은 당장 돌봐야 할 '나무'를 찾기 어려움
  • 솔루션: 포커스 진단
    • 9개 조직문화 키워드 중 현업이 가장 확인하고 싶은 주제를 직접 선택
    • 선택한 주제에 대해 단 6개 문항의 포커스 진단 진행 (객관적 수준 + 주관적 맥락 파악)
    • 막연한 문제의식을 분석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

2. [솔루션 라이브러리 자동 맵핑] '고안의 부담'을 '선택의 기회'로 전환하여 Solution-Finding 지원

  • 이슈: 효과적인 해결책을 직접 고안하기 어려워, 매번 익숙하지만 효과는 적은 활동(ex. 회식)을 반복함
  • 솔루션: 솔루션 라이브러리 자동 매핑
    • 포커스 진단 결과에 따라, 전문가가 사전 설계한 '솔루션 라이브러리'에서 최적의 솔루션 자동 추천
    • 현업의 고민: '무엇을 새로 만들까?' → '검증된 옵션 중 무엇을 고를까?'로 변화
    • 실행 문턱은 낮추고, 개선 활동의 퀄리티는 보장
    • 솔루션은 4가지 유형(워크숍, 교육, 캠페인, 조직 습관/체계)으로 구성, 조직 상황에 맞는 깊이와 형태 선택 가능

II. 데이터를 근거로 핵심 이슈에 직접 개입

- 전사 공통 이슈 해결을 위한 조직문화팀과 전문가과의 협업을 통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 운영

1. 현장의 목소리를 객관적 데이터로 증명

  • 이슈: 조직문화팀의 지원 활동이 일부의 목소리나 감에 의존할 위험 존재
  • 솔루션: 포커스 진단 결과 데이터를 활용한 니즈 분석
    • 각 사업부의 '셀프-서비스 툴킷' 주제 선택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 '보고 효율', '소통'에 대한 개선 니즈가 가장 높다는 사실을 객관적 데이터로 확인
    • 조직문화팀의 자원과 노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명확한 근거 확보

2. 가장 필요한 곳에 조직 및 전문가 지원 집중

  • 이슈: 어려움을 겪는 조직은 전문적 도움이 절실. 성공 사례 창출을 통한 변화 동력 필요
  • 솔루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인터벤션 개발 및 진행
    • 니즈가 가장 높았던 '보고 효율', '소통' 주제에 대한 맞춤형 워크숍 개발
    • G사의 실제 데이터와 고민을 반영한 고도로 전문화된 솔루션
    • 지원이 필요한 사업부에 집중 제공하여, 실질적인 변화의 성공 사례를 만들고 전사적 확산 기반 마련

III. 지속 가능한 개선 생태계 구축

: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현업과 조직문화팀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

1. 변화의 주체를 현업으로

  • '셀프-서비스 툴킷'은 현업 부서에 문제 진단과 해결의 '주도권'을 부여
  • 더 이상 진단 결과를 수동적으로 통보받는 대상이 아닌,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역할 전환

2. 조직문화팀의 역할을 파트너로

  • 조직문화팀은 '지시하고 관리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현업의 문제 해결을 돕는 '조력자(Facilitator)'이자 '내부 컨설턴트'로 자리매김​​
  •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가장 필요한 곳에 전문성을 지원하여 신뢰 확보
  • 결과: 현업 주도 실행과 데이터 기반 지원의 선순환 구조 완성
    • (실행) 현업의 자발적 진단 및 개선 활동 → (수집) 조직문화팀의 데이터 기반 니즈 파악 → (지원) 전문가의 맞춤형 인터벤션 제공 → (성공) 현업의 성공 경험 및 역량 향상 → (확산) 자발적 개선 문화 확산

Result

I. 툴킷 활용도 및 지원 프로그램 참여도

1. 툴킷 활용도

  • 14개 사업부 중 14개 사업부 모두 셀프-서비스 툴킷의 포커스 진단 활용
  • 포커스 진단 결과 분석을 통해 최다 우선순위 2개 선정 후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 개발

2. 포커스 진단 기반 조직문화팀 지원 프로그램 참여도

  • 7개 사업부에서 약 660명 참여

II. 고객사 피드백

1. 툴킷 개발 후 담당자 피드백

  • “저희가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그림을 리얼워크가 훨씬 더 세련되고 실현 가능한 방식으로 구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리얼워크입니다. 덕분에 구성원들이 하나의 컨셉 안에서 더욱 몰입해 참여하고, 각 사업부 별로 필요한 과정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워크숍 참여자 피드백

[보고 효율 워크숍]

  • "관련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연 너무 좋았고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 "우리가 주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리더들의 생각의 차이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입장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보고 방식에 대해 명료하게 리더와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사업부 간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 좋았고 업무에 필요한 효율적인 보고 내용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통 워크숍]

  • "비슷한 연차의 다른 부서 매니저들과 대화,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수준 높은 강의였습니다. 강사분을 다음번에 또 초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의 소통 성향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말하면서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실질적인 업무 소통을 배워 좋았으며,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과 어떤 목적으로 임해야 하는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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