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s
I. 조직현황
- E사는 식품제조업체를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는 대기업으로 국내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임.
- 핵심가치 기반 전 구성원 의견을 반영하여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고, 구성원 인지 목적의 뉴스레터와 영상을 제작해 사내 캠페인을 전개해옴.
- 2024년 팀 단위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본인 팀의 일하는 방식을 만드는 1차 워크숍을 개발하여 진행함.
- 1차 워크숍 종료 2달 후 팀 일하는 방식의 실행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2차 리뷰 세션 워크숍을 진행함.
- 2025년에는 전사 팀단위 워크숍으로 확산 목적으로 사내 퍼실리테이터가 진행 가능하도록 워크숍을 디벨롭하여 전수받길 원함.
II. 요청사항
- "올해부터 전사로 팀 워크숍을 확산할 예정입니다. 작년에 잘 개발된 워크숍을 사내 퍼실리테이터가 진행 가능하도록 디벨롭 부탁드립니다."
- "작년엔 1개 팀씩 워크숍을 진행했는데, 올해는 3개 팀이 한 워크숍에 동시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팀마다 일하는 방식을 적게 만들고, 실행도는 더 높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Solution
I. 사내 FT의 개인역량 중심이 아닌, 효과적 도구(Tool) 활용과 단계적 진행(Process) 중심으로 재설계(Re-design)
- 온라인 협업 퀴즈를 통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재미있게 인식하고 팀 동료 인정활동을 통해 더 깊이있는 이해 증진
- 일하는 방식 관련 일과 일상 질문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의 생각과 경험을 연결
- 조직의 일하는 방식 중 우리 팀에게 중요한 2가지를 정하고, 팀 전체와 개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팀 일하는 방식 도출
II. 팀 일하는 방식 실행도를 높이는 트리거 & 전이 전략 설계(Trigger & Transfer Strategy design)
- 팀별 팀CoC 담당자를 뽑아 실행을 돕도록 간단한 미션 제공 및 동기 차원에서 소정의 선물 제공
- 미션: 팀CoC 수정/보완, 명패작성 및 참여인증, 30분 정도의 리뷰세션 진행
- 선물: CoC굿즈 제공, 참여인증 완료시 전 팀원 CoC굿즈 제공
III. 사내 퍼실리테이터의 불안도는 낮추고, 숙련도는 높이는 전수 과정 및 현장 코칭 진행 (Training & Coaching)
- 사내 Main facilitator와 Co-facilitator 2인이 함께 현장에서 상호 지원하며 안정감 높게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
- 사내 FT 1 day 트레이닝을 통해 전문 FT의 워크숍을 직접 경험하고, 다년간의 진행 노하우와 팁을 전수받고 Q&A 진행
- 사내 FT의 첫 진행 워크숍에 전문 FT가 참관하여 쉬는시간에 사내 FT의 궁금한 점과 어려운 점을 돕고, 워크숍 후 상세 긍정 및 개선 피드백 제공
Result
[워크숍 결과물]
- 5시간 워크숍 교안 104p 개발
- 보드게임판 1종, 질문카드 35개(7개 CoC별 5개 질문) 개발
- 유인물 및 워크시트 3종 개발 (7개 CoC별 10개의 팀 CoC 예시, 총 70개 예시 포함)
[담당자 및 사내FT 피드백]
- 담당자: "저희의 의견을 잘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잘 디벨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협업하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 사내FT: "진행하기 쉽게 개발해주시고 하나하나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 코칭도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