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M사 사업부 리더 대상 업무 병목 해결 워크숍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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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s

I. 조직현황

  • 글로벌 제조업 기업으로 매출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으나, 개발 속도와 고객 대응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니즈가 큼
  • 매트릭스 조직 구조 특성상 부서 간 협업 지점에서 병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부 차원의 행동원칙을 별도로 수립해 둔 상태
  • 행동원칙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의 병목 해결과 연결하는 내재화 워크숍을 의뢰함

II. 요청사항

  • 병목의 공감대를 만들고, 행동원칙을 실행력으로 연결하는 자리

"행동원칙 수립의 배경이나 논쟁 포인트는 이미 리더들이 충분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딥다이브 토론보다는, 우리 조직에서 우선적으로 적용해야 할 행동원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매트릭스 구조에서 반복되는 병목 지점들을 행동원칙과 연결해서 인식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원급 리더로서 선제적으로 해야 할 액션 플랜을 수립하고, 필요하다면 조직 간 합의까지 이어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Solution

[워크숍 흐름]

  • 이번 워크숍은 크게 세 흐름으로 설계
  • ① 사업부 업무 흐름 돌아보기 → ② 행동원칙 톺아보기 → ③ 협업 강화와 병목 해결 액션 플랜 도출
  • '알고 있다'는 인식에서 '함께 보인다'는 공감대로, 다시 '내가 실제로 한다'는 실행 약속으로 이어지는 구조

I. 병목을 '체감'으로 바꾸기 (사업부 워크플로우 리플렉션)

1. 전체 업무 흐름 지도 위에서 병목 짚기

  • 사업부 전체의 업무 흐름을 하나의 지도로 그려내고, 그 위에서 병목이 발생하는 구간을 식별해 번호를 붙임
  • 이 지도는 단순한 프로세스 설명용이 아니라, 참여자 모두가 같은 그림 위에서 서로의 인식 차이를 확인하는 기반 자료로 기능
  • 어느 지점이 막히는지를 함께 바라보는 것 자체가, 매트릭스 조직에서는 좀처럼 만들어지기 어려운 공통 맥락을 형성하는 작업

2. 워크플로우 리플렉션 — 5가지 질문으로 병목을 깊이 들여다보기

  • 업무 흐름 지도를 바탕으로, 개인 리플렉션 시간을 가짐. 질문은 다섯 가지로 구성

- 이 지도는 우리 사업부의 일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는가? 빠지거나 다르게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 업무 흐름이 가장 빠를 때와 느릴 때의 시간 차이는 얼마나 되는가?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10개의 병목 구간 중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3가지는 어디인가? 해결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 병목 구간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가?

- 이 병목이 오랫동안 유지된 이유는 무엇인가?

리플렉션 Question
  • "빠르다/느리다"를 감각으로 말하던 것을 구체적인 시간 차이와 원인으로 언어화하게 하는 설계
  • 특히 '병목 구간에서 일하는 사람의 상황'을 상상하게 하는 질문은, 비난이 아닌 구조 이해의 방향으로 대화를 전환하는 역할을 함
  • 개인 리플렉션 후에는 소그룹 내에서 서로의 답을 공유하며 인식 차이를 확인

II. 병목의 '우선순위'를 조직 전체가 함께 확인하기 (실시간 투표와 현상 정의)

1. 실시간 투표로 리더 전체의 인식 지형을 한눈에

  • 리얼워크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투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참여한 리더 전원이 두 가지 질문에 응답

- ① 10개 병목 구간 중 우선 해결이 필요한 3가지 / ② 그 중 해결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

- 약 100여명의 응답이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화면에 표시됨. 각 병목 구간별로 '우선순위 득표'와 '난이도 득표'가 함께 시각화되는 구조로, 리더들이 서로 다른 병목을 얼마나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

[리얼워크 개발] 실시간 병목 지점 투표 앱
  • 단순히 의견을 나누는 것을 넘어, 조직 전체의 인식 분포를 투표 결과 데이터로 보여줌
  • "나만 이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다"는 공감과, "저 팀은 저 구간을 그렇게 보는구나"라는 발견이 동시에 일어남
병목지점 실시간 투표 결과 화면

2. "막히는 장면"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별로 현재 가장 체감되는 협업 지연 장면을 구체화하는 작업 진행
  • 작성 형식은 단순하지만 구체적으로 "○○부서가 ○○할 때, ○○해서 막히거나 지연된다"
  • 불특정한 불만을 '누가, 언제, 왜 막히는지'로 쪼개어 정의하게 함으로써, 감정적 토로가 아닌 구조적 진단으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음
  • 작성 후에는 패들렛에 업로드하여 조직 전체가 서로의 병목 정의를 볼 수 있게 함

3. 조직 간 협업 강화 방안 공유: 섞인 그룹에서 검증하기

  • 부서 내에서 정리한 협업 강화 방안을 가지고, 이번에는 부서를 섞은 새로운 조로 재편성
  • 각 부서에서 도출한 내용을 다른 부서의 리더들과 직접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
  • 자기 부서의 관점에서만 정리된 방안이, 상대 부서의 시각과 만나 조율되고 합의되는 과정

III. 행동원칙을 병목 해결의 레버리지로 연결하기 (캐스케이딩과 액션 플랜)

1. 행동원칙을 '현실 맥락'으로 읽기

  • 사업부 행동원칙 5가지를 하나씩 꺼내어, 각 원칙이 '정말 잘 지켜진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두 축으로 생각해보는 시간

- 기대(이 원칙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와 고민(지켜지더라도 여전히 염려되거나 예상되는 트레이드오프)

  • 행동원칙을 이상적 선언으로 소비하지 않고, 우리 조직의 현실 맥락에서 그 효과와 한계를 함께 검토하는 구조
  • 원칙의 내면화가 '암기'가 아닌 '맥락적 이해'로 이어질 수 있게 설계함

2. 나와 구성원의 액션 플랜: "○○때, ○○한다"

  • 리플렉션과 토론의 결과를 실행 언어로 전환하는 마지막 단계
  • 워크시트는 리더인 내가 실행한 액션과 구성원이 실행할 액션으로 나누어 작성
  • 이때 "○○때, ○○한다" 형식으로 적고, 실천의 장애물/리더로서 만들어줄 수 있는 환경·조건/실행 점검을 어떻게 할지 등을 함께 작성
  • 단순히 다짐을 적는 것이 아니라, 상황(트리거)과 행동을 연결하는 'if-then' 구조로 액션을 설계하게 하는 방식 활용

Result

[참여자/담당자 피드백]

  • 참석자 피드백

"병목이 어디에 있는지는 다들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전체 지도 위에서 숫자로 찍어보니까 비로소 같은 그림을 보게 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투표 결과를 보면서 '저 실은 저 구간을 가장 어렵게 보는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행동원칙을 다시 보게 됐습니다. 그냥 원칙으로 알고 있을 때와, 병목 장면에 직접 대입해서 생각해봤을 때가 전혀 다르더라고요. 고민 칸을 채우면서 '이 원칙이 어렵겠다'는 이유가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했던 것들을 확인하고, 그 인식을 풀어가는 액션 플랜을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담당자 피드백

"제 기대보다 리더분들이 긴 시간 적극적으로 몰입하며 참여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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